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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섬세한 마쵸 vs. 자상한 모범생

이 둘을 적당히 섞을 수는 없을까?

여튼 로맨티스트는 낯간지럽다.




Sweet Sorrow - 사랑해




2008/09/27 02:28 2008/09/27 02:28
Category : Though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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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연습을 게을리하면
나 자신이 알고

이틀 연습을 게을리하면
나의 선생님이 알고

사흘 연습을 게을리하면
나의 관객이 알아챈다.




언제부턴가 이말을 잊고 살아 왔다.
음악에는 '벼락치기'가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매순간 성실하게 보내기~
2008/09/20 18:41 2008/09/20 18:41
Category : Thoughts




나름 서론 시작할 때 들어갔는데 이미 자리는 만석이었고, 통로에 쭈구리고 앉아서 들었다.

유익한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지만, 기억에 남는 몇가지만 짤막하게 요약!

우선 간략하게 연사를 소개하자면,

kaist 수리과학과 94학번이시고, m.i.t. 수학과 ph.D를 받으신 분.

현재 Goldmansachs NY에서 front에 있는 quant로 근무 한지 3년 정도 되셨다고 한다.

앞으로 trader 일도 하시고 싶다고 하셨다.

wall street는 왜 m.i.t. 졸업생을 좋아하는가? 에 대한 대답으로는

1. 숫자 감각

2. nerd pride

3. aggressive

'널드프라이드' ㅋㅋㅋ

그리고 미국에서는 finance에 대해서 미리 공부한 학생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인식한다고 한다.

반면, finance는 회사 들어오면 알려줄테니 학교 공부 열심히 하렴하는 한국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 보인다.

내 친구 중엔 왜 도통 널드가 없는지....ㅋㅋ

이 분은 코딩에 탁월한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았다.

(debugging을 하면 주로 나쁜게 나온다고 하셨다.)

하시는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계시고, 얼마 전엔 터진 100년에 한번 일어날 법한 사건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음은 좋은 기회라고 하셨다.

키도 훤칠하고, 인상도 나쁘지 않으셨는데, 머리키락에 불길한 징조가 조금 동그랗더라...




2008/09/19 02:47 2008/09/19 02:47
Category : Daily Life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게 있는가 하면 피땀어린 노력을 해야 겨우 얻을 수 있는 것들도 있다.
노래를 잘하려면 일단 아름다운 목소리를 타고 나야 한다.
후천적인 노력해서 채울 수 영역에는 분명 한계가 있다.
부를 쌓기는 어려워도 불가능한건 아니다.
그러니까 이런건 도전해 볼만 한 목표가 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가장 얻기 힘든 것은 사람 마음이 아닐까?
그렇기 때문에 너무나 소중한 것...
2008/09/16 23:43 2008/09/16 23:43
Category : Daily Life



mac을 쓰고 있는데 동영상 재생에서 곰플레이어만큼 맘대로 안되는게 이것저것 있습니다.
youtube 동영상 저장해서 포스팅 하는 방법도 알려주실 분 찾습니다
(네이버 찾아 봤는데 컴맹이라 도통 못 따라 하겠음 ㅠ)
될수 있음 학교에서 오프라인으로 잠깐 실습해주시면 아주 감사하고 매점에서 간식을 대접하겠습니다.

2008/09/16 23:17 2008/09/16 23:17
Category : Stuff





추석 맞이 휴가!를 덕산 스파캐슬로 가려고 했으나 ㅠ
도저히 갈 수 없는 사정이 생겨서...
추석이니까 길이 한량하려니 하고 63빌딩을 갔다ㅋㅋㅋ
근데 사람 은근 많았다죠...



식사 전에 사진을 찍는게 여엉~ 적절하지가 않아서..
음식점 리뷰는 지금까지 단 한번도 써본적이 없다.
오늘은 모처럼 가족들이랑 식사를 했기 때문에
식사 중간에 사진을 찍어도 너무나 무례하지 않았기에ㅋㅋ
비록 음식 사진 찍는데는 소질이 그닥 없어보이지만 -ㅅ-


63 buffet Pavilion

식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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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와 킹크랩 > <
킹크랩 먹는 구멍까지 다 뚫어줘서 바로 쏙쏙 살만 빼먹으면 된다~
토다이 크랩은 먼가 밍밍한데 비해 요기는 물기도 없고 고소했음
킹크랩은 늘 줄서서 가져와야되고 나오자 마자 금새 다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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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과 여러가지 야채 토핑을 골르면 바로 삶아 준다.
이건 사실 심하게 메뉴얼이라 처음에는 당황스러웠으나..
이걸 넣으나 저걸 넣으나 결국 국물이 똑같기 때문에 대충 담아도 다 먹을만 한 국수가 탄생한다.
면종류는 감귤면, 녹차면, 백련초면, 쌀국수, 우동 등등...
토핑은 야채, 양송이, 팽이 버섯, 애호박 등등...
감귤면 함 먹어봤는데 별 맛 나지 않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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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도 먹기 좋게 두슬라이스씩 담아져 있고~
스시에 올려진 것들은 왼쪽부터 차례대로 새우, 게다리, 자연송이
자연송이 스시는 첨 먹어 보는데 진짜! 맛있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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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져트로 넘어가서..
생각보다 알찬 디져트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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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초콜렛 분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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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에플이나 아이스크림을 막대기에 꽂아서 초콜릿 코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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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너무 달지도 쓰지도 않고 적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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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런 아이스홍시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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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 젤리로 마무리~



식사를 마치고 전망대에 올라가 보았다.
엘리베이터 타는데도 줄을 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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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올라가서 보니까 오리배 타는 곳이 너무 작아 보이더라...
풉! 저렇게 네모로 막아놨을줄이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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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위에서는 다양한 키티들을 볼수 있는 키티 전시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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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들이랑 사진을 마음껏 찍어도 되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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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모자 쓴 이따만한 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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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유치원같은 곳도 있었고..
입장권과 함께 준 바람개비를 보고 이곳을 방문하는 이들의 연령을 짐작할 수 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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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였지만 저 뒤에 여자분은 매우 한국인이셨음



가격대비 음식만을 평가하자면 토다이가 나은 것 같다. (적어도 내 입맛엔...)
사진에는 빠졌지만 63빌딩은 갈비찜, 갈비, 낚지볶음 등 한국 음식이 많은 편이고 괜찮았다.
그리고 식탁들이 듬성듬성한 편이고 조용한 편이었다.
(노래도 계속 classic만 나오고..)
어른들도 식사하시기 좋을 것 같다.

2008/09/15 21:14 2008/09/15 21:14
Category : Daily Life



통계자료에 의하면 각방 부부가 오래 산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아무래도 누군가 옆에서 자면 뒤척거리고 하니까 적지만 숙면에 좋지 않은 영향이 있다.

난 잠자리에 들때 민감해져서 잠투정도 많이 부리는 편이다.
(정말 피곤해서 그냥 머리 꼭지만 닿으면 쓰러져 잘 때를 제외하고...)
게다가 해가 떠서 침실이 밝아지기 시작하면 거의 '무조건' 깬다.
거의 다시 자긴 하지만,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커텐 빡빡하게 치고 자는편이 좋다.

집에서는 조용한건 물론이고 철저하게 불 다 끄고 무조건 혼자! 잔다.
그치만 기숙사 방에서는 절대 혼자 못자는 모순이...
괜히 혼자 자려고 노력했다가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게 되더라.
그래서 가끔 룸메가 없으면 민폐를 무릎쓰고 옆옆방 칭구 침대에서 같이 잔다.

당분간 인썸니아로 고생좀 하지 않을까....;;;
고민하지 않는 수밖에 해결책이 없긴하지만
이 나약한 영혼이 어찌 고민을 접으리오..
2008/09/14 22:17 2008/09/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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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Thoughts





한 동안 공사만 하던 갤러리아가 리뉴얼을 마친 듯 하다.
간만에 오늘 점심은 스시히로바 > <
런치 타임에는 저렴한 회덮밥 셋트도 있었다.



갤러리아 1층에 구찌가 오픈 했다.
그리고 충격적인 것은 알마니익스체인지도 들어왔다는 것!
두둥~
갤러리아 카드 만들까~



그리고 새로 launching한 깜찍한 브랜드도 입점했다.
어떻게 읽는 지는 모르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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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매출 전국 1위를 차지 했던 신세계 백화점 인천점에도 곧~



패턴이 매우 맘에듬!
 내가 아끼는 핑크톤이라 탐나는 아이템이지만 어려보일까봐 망설여짐~
(찬 바람 날 땐 핑크&그레이 조합을 버리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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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2 02:10 2008/09/1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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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Stuff



사과에 불이 들어오고 이동성에 반해서 산 맥북에어를 쓴지 어언 2달이 되어가나 보다.
(3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입한 맥북에어는 아직도 한달에 약 60만원씩 나가고 있지만 ^^)
맥에서 윈도우 쓰는데 불편함도 없다고 해서 낼름 샀으나
아직까지도 윈도우를 깔지 못해서 얼떨결에 대략 맥유져가 되어가고 있다.
친절한 진사마가 bootcamp도 깔고 여러번 설치를 시도 하였으나 'pure' 윈도우 씨디가 아니라서
무려 어제도 설치 실패... ㅠㅠ


맥을 쓰면 좋은점!

1. 터치패드가 넓고, 스크롤이 편하다.

2. 안전결제가 절대 안 되기 때문에 쇼핑을 거의 못한다.
   
   <현재 생필품 리스트에 올라와 있는 아이들>
     - 랑콤 기초화장품 셋트
     - 블루투스헤드폰, 미키플레이어 목걸이형 이어폰
     - 헤어트리트먼트, 헤어에센스
     - 섬유유연제

     (요즘 닌텐도도 갖고 싶어졌다 > <)

3. msn은 절대 안되고 nateOn만 되기 때문에 덜 말린다.

4. 스케쥴 정리할 때 iCal을 나름 유용하게 쓰고 있다.

google chrome은 액티브엑스들도 설치가 된다나???
되면 대박! 윈도우 버려야지 ㅋㅋㅋㅋ
얼른 나오너라!
2008/09/10 23:44 2008/09/1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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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Stuff



대한민국은 나름 공평하게 여자에게는 출산과 육아라는 부담을 주고, 남자에게는 군대라는 짐을 지워줬다.

군대간 남자를 기다려본 여자는
"군대 갔다 온 사람 만나!" 라고 말한다.

이래저래 요즘 나의 키이슈인 '군대'
카튜사든 병특이든 장교든 군의관이든 군대는 군대다.
(공익은 잘 모르겠다? ㅋㅋㅋㅋ)
군대간 애인 기다리기는 유학간 애인 기다리기 보다 힘들다.

편지 한통은 못 써줄 망정 콜렉트콜로 전화오는 친구들 서운해하지 말자.

2008/09/10 14:59 2008/09/10 14:59
Category : Thou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