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연스러운 차태현 연기
페도라 잘 쓰는 사람 드문데 부담스럽지 않게 쓰셨음
츄리닝을 입어도 전혀 초췌하지 않고...(무릎이 안나와서 그런가?ㅋ)
하얀자켓도 멋있고 > <
깔끔 정장~ 넥타이 좁아도 괜찮다.
셔츠 단추 풀어도 거북하지 않음
이 영화에서 가장 맘에 드는 옷은 저 짤방한 9부 바지!
얼마전부터 보통 TV에 나오는 연예인 옷들이 점점 이해가 안 가기 시작했다.
(정말 나이가 들었는지...)
정말 간만에 맘에 쏙~드는 스타일을 선보이신 차태현씨!
시험 끝나고 그냥 '푸하하' 웃고 싶고 네이버 평점도 높길래 보았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제목과는 달리 후질근한 코믹영화는 아니었다.
'미녀는 괴로워'랑 'love actually' 감동이 조금씩 생각나더라.
Christmas도 얼마 안남아서인지 훈훈한 영화였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입버릇 처럼 말하곤 했다.
식장을 무사히 퇴장하면 ever after 행복할 것 같았다.
'치명적인 하자'가 있지 않는한 결혼상대로 별 문제 없을 것 같아서 이상형이 딱히 없었다.
말이 좀 적고 딱딱한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었다.
근데 막상 결혼식 이후 결혼 생활의 현실적인 측면을 잠깐 동안 생각해 보니...
유쾌하고 편안한 사람이랑 한평생 살고 싶다.
가족구성원 중에 과묵하고 딱딱한 사람을 본 적이 없었으니 무지가 부른 용기였나보다.
여튼 그래서 이제부터 나도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이 생겼다.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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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16:43 Modify/Delete Reply
김유진 너도 출국 미루고 스키장 오지 그랬니 정다운여사가 애타게 설득했다던데...
30일날 뱅기 자리만 있었어도 ㅠㅠ
난 이번 겨울 눈 제대로 밟아보지도 못하네..
2008/12/30 16:46 Modify/Delete Reply
언니 사진이 언니처럼 안나왔옹 ~~
난 모 찍을 때마다 좀 다른가봐 -_-;;
2008/12/30 17:11 Modify/Delete Reply
ㅋㅋ잼께 놀았어? 미쿸 쇼핑결과가 궁금하다.
미쿡 쇼핑은 별로 득템 못함 ㅠ
가는 길에 면세점에서 덜컥 샀지..
2009/01/01 13:38 Modify/Delete Reply
잘 도착했어?ㅋㅋ
2번 갈아 탔더니 20시간 걸렸 ㅠ
하루는 죽은 듯이 잤다.... 나이 들었나봐 막 시차 적응하는데 하루 걸려
2009/01/02 07:37 Modify/Delete Reply
너 신민아랑 친구냐
왠 신민아요?
2009/01/08 12:08 Modify/Delete Reply
자기자기 보고싶구나 ㅋㅋ 스키장도 왔음 좋았을텐데!!!!!!
크리스마스도 완전 조아써 >_<
2009/01/08 12:09 Modify/Delete Reply
광철이가 소녀시대 춤도 췄어. 얼마나 섹시했다구.